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자셋 여자셋 (문단 편집) === 남학생 === * [[신동엽]] 문화대 [[신문방송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며 실질적인 '''진 주인공이다'''. [[프렌즈]]의 [[로스 겔러|로스]]와 [[챈들러 빙|챈들러]]를 적절히 섞은 듯 한 캐릭터로 우희진과 [[캠퍼스 커플]]이다. 마치 명랑만화에 나올법한 개초딩 캐릭터로 항상 하숙집에서나 학교에서나 특유의 뻘짓과 장난으로 여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트러블 메이커다. 하지만, 매번 사건이 터질 때마다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임기응변으로 그럭저럭 해결해 나간다. 남학생들 중 제일 [[개그 캐릭터]]로서 [[당구]]를 엄청 좋아해서 당구장에서 살다시피하는 것과는 별개로 실력은 그닥 좋지 않아 무모하게 지인 결혼식에 낼 축의금까지 걸고 내기를 했다가 몽땅 날리는 게 다반사여서 희진과 자주 다투었다.[* 이 때 게걸스럽게 짜장면을 먹다가 희진에게 걸려서 놀라는 바람에 입안에 있는 [[짜장면]]들을 그대로 쏟아 버리는 연기가 일품이다. 참고로 실제 [[신동엽]]은 [[당구]] 실력이 웬만한 프로선수 못지 않게 실력이 매우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굉장히 지저분한 성격으로 맨날 코를 후비고 다니며 양치질도 하루에 1번밖에 안 한다고 한다. 이경실 교수의 수업을 매번 중간에 끊고 강의를 중단시켜버리는 마법과도 같은 스킬을 지니고 있어, 같은 과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인물이다. 그 당시 유행어 제조기로 방송이 끝나면 다음날 학교에서 신동엽의 유행어를 치고 다니는 학생들이 많았다. 학업 성적은 엉망이라서 졸업을 못 할 뻔하다가 간신히 졸업은 했다. 오랜 [[캠퍼스 커플]] 희진과는 애초 가치관과 성격이 다른 탓에 격의없는 농담을 툭툭 던졌다가 티격태격 싸우는 수준을 넘어,아예 의견 차이로 보는 사람조차 눈살 찌푸릴만큼 번번히 충돌하는 에피소드가 절반을 차지할 정도지만 기본적으로 희진을 매우 아낀다. 문제는 희진에 대한 소유욕과 집착이 굉장히 심해서 다가오는 남자들뿐만 아니라, 심지어 친근함을 느끼고 엄마라 부르는 꼬마 아이한테조차 질투를 할 정도로 속이 매우 좁고 편협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희진이 웬 남자의 차를 타고 귀가하자, 눈이 뒤집혀 그냥 아는 지인이 데려다준 것뿐이라 해명하는 희진의 말을 믿지 않고 되레 자기한테 기어코 잘못했다는 말이 나오게 하기 위해 맘에도 없이 선정을 꼬시기까지 했는데, 나중에 늘 그렇듯이 희진과 어째저째 화해하고 나선 둘 싸움에 상관없는 자신을 끌어들인 사실을 알고 분노한 선정한테 귀를 물어뜯기는 응징을 제대로 당한다. 결국 애인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자기 혼자 일방적으로 이기적인 고집만 부린 대가를 톡톡히 치른 셈이다. 군 전역 후 복학하여 어렵사리 졸업은 했으나,학업 성적이 엉망이다보니 번번히 회사 면접에 떨어지기 일쑤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신에 대한 오랜 애정과 신뢰를 지켜준 희진과 막판에 결혼에 골인한다. 대신 전날에 어머니에게 예물로 받은 기다란 진주목걸이를 둘이서 나누어 걸다가 끊어지는 바람에 진주를 밟고 넘어진다. 그래서 결혼식장에 깁스를 하고 입장한다. * [[송승헌]] 문화대 신방과에 4학년에 재학중인 인물로 시트콤의 비주얼 담당. 제임스 딘을 떠올리게 하는 마스크와 근육질 몸매로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다. 역시 같은 하숙집에 사는 이의정과 캠퍼스 커플이며 항상 남자답고 의리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상남자다. 하지만, 성격답지 않게 썰렁한 농담을 자주 해서 빈축을 산다. 잘생긴 얼굴 탓에 다가오는 이들이 많아서 의정이 엄청나게 속을 썩기도 한다. 이의정과 사귄 후에는 맹렬한 사랑꾼으로 변해버린다. 장난꾸러기 대마왕 신동엽에게 항상 휘말려서 뻘짓에 당하기도 하는 등 은근히 허당끼도 있다. 의외로 [[음치]]라서 소개팅 대상에게 승헌을 자신이라고 속인 경인 때문에 대신 상대방을 만나 노래방에 간 적이 있었는데 노래를 심각하게 못 했다. 송승헌 캐릭터는 중간에 유학을 가버리는데 당시 송승헌 소속사와 MBC와의 불화로 인해 송승헌이 유학에서 언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설정으로 바뀌면서 출연을 종료하게 된다[* 이 때문에 완전히 결별하게 되는게 확정되기 전후에도 의정이 집에서 승헌의 전화를 기다리는 편마다 간혹 전화를 받는 장면이 나와도 목소리는 일절 나오지 않았다.] * [[홍경인]] 문화대 신방과 4학년에 재학중인 인물로 프렌즈의 [[조이 트리비아니|조이]] 포지션이다. 별명은 빈대. 작품 후반부에는 백수로 늘 하숙집에서 빈둥댄다. 항상 친구들이나 동생들에게 빈대를 붙어서 빈대라는 별명이 붙었다. 생긴대로 찌질하고 더러운 일을 도맡아하는 캐릭터다. 신동엽의 비싼 핸드폰을 잃어버리는 짓을 하는 등 어느 정도 민폐 속성도 있다. 작품 내 [[단신]] 캐릭터로 이를 이용한 개그가 매우 많이 나온다.[* 자기 키보다 길어서 바닥에 질질 끌리는 롱코트로 낙엽을 쓸고 다니면서 노래를 부르는 씬이 나온다.] 승헌과는 달리 노래를 상당히 잘 해서 [[이박사]]처럼 트로트 가수 기믹을 밀기도 했다. 1999년의 한 회차에서 개와 영혼이 바뀌었다. * [[임창정]] 242~291화까지 신동엽 대타로 들어왔던 하숙생. 동엽, 승헌, 경인, 희진, 의정과 같은 신방과 95학번 동기인데 군대를 먼저 갔다 복학한 설정으로 출연했다. 첫 출연 당시 자신이 [[특수부대]] 출신이라고 잔뜩 허세를 부렸으나 실상은 [[행정복지센터]] [[방위병]] 출신이었다. 그 뿐 아니라 싸움 실력도 시원찮으면서[* 사실 임창정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싸움꾼이다.] 항상 '''[[17대 1]]'''로 싸워 이겼다는 등 자신은 [[17대 1]] 아니면 안 싸운다는 둥 온갖 허세란 허세는 다 부리고 다녔다. 이렇게 허풍이 심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전 하숙생 동엽에 비하면 먼저 군대를 갔다 와서 그런지 약간 더 철이 든 편이다. 291화에서 고향집에 돈 꾸러 내려갔다가 채권자들이 들이닥쳐 부모님에게 빚 독촉을 하는 모습을 보고 방탕하게 살았던 자신의 지난 날을 반성하고 부모님 일을 돕기 위해 휴학하고 고향에 내려가게 되는데 당시 4집 앨범 작업 준비로 인해 휴학으로 설정하고 출연을 종료하게 된다. * [[김진(배우)|김진]] 이제니와 엮이는 단역으로 나오다가 잘생긴 외모로 크게 인기를 끌게 되어 레귤러로 합류한 캐릭터. 그렇다고 정말 생각없이 투입한 지나가던 단역이었는데 우연히 인기를 얻은 것은 절대 아니고 피디가 처음부터 레귤러 혹은 준레귤러로 생각해두고 투입했었다. 다만, 안녕맨으로 등장해서 반응이 좋으면 고정을 시키려던 거였다고 한다. 초반에는 큰 반응이 없어서 레귤러까지 생각했던 배역을 아예 없애려고 했지만,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PC통신 MBC 게시판이 완전히 뒤집힐 정도로 난리가 나는 바람에 무사히 레귤러로 안착했다.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제니와 연인으로 출현한다. 만나는 사람마다 항상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밖에 없어서 별명은 안녕맨. 하지만 방영이 오래 지속되면서부터,안녕맨 기믹은 거의 사라지고,대신 어리버리해서 형들인 홍경인과 특히,신동엽한테 봉과 화풀이 취급을 당하기 일쑤인게 일상인 호구 캐릭터로 캐릭터성이 바뀌었다. 피부가 백옥같고 허약한 기믹을 이용한 에피소드가 많았다. 게다가 술에 엄청나게 약하다는 설정이라서 다른 친구들과 자리를 마련할 때도 혼자 술이 아닌 [[콜라]]를 마시고 있다. 한 술 더 떠서 어렸을 때 에피소드가 나왔는데 어머니가 콜라를 사주겠다고 하니 "'''콜라는 마시면 어지러워져서 싫어!'''"라고 어머니가 콜라 대신 [[우유]]를 사온다.[* 어머니 배역을 맡은 사람은 [[전원주]]였다.] 심지어 콜라도 너무 많이 먹고 취했다는 에피소드까지 있다. 이제니와 크게 싸우고 이별을 선언당한 에피소드에서 콜라를 두 병이나 마시고 주정을 부리는 바람에 다른 식구들이 기겁을 하고 주정을 말리며 재운 뒤, 죽을까봐 119를 부를지 말지 고민하며 걱정을 했다. 콜라 한 모금에도 비틀비틀 대면서 두 병이나 먹었다는 건 일반인이 소주를 한꺼번에 4병이나 먹은 급으로 생각되는 상황이었기 때문. 포경수술 에피소드도 있었는데, 멤버들이 놀릴까봐 몰래 포경수술을 했다가, 이를 모르는 주 변사람들이나 모르는 사람들이 실수로 그 부분을 건드려 버리는 일이 반복[* 중국집 배달원이 철가방을 들고 가다가 주변에 있던 김진의 그부분을 살짝 쳤는데 터지기도 하고, 수술받은 상태가 아니었으면 큰 부상까지는 안될 정도의 타격인데 수술 직후인지라 큰 문제가 되는 일이 발생하거나 수술받은 상태가 아니어도 다칠 수도 있는 상태가 생긴다. ]되는 끝없는 불운으로 계속 수술부위가 터져서 재수술하는 참사를 당한 에피소드. 터진 와중에도 남셋여셋 멤버들에게는 마지막까지 재수술 때마다 그냥 몸이 안좋아서 병원 다녀왔다고 둘러대면서 비밀유지를 했지만, 마지막에 김진이 병원에 갔다 왔다는 얘기를 들은 멤버들이 몸살로 알고 음식들을 사다주면서 '''니가 아프대서 우리가 너를 위해 특별하게 구해온 야동을 같이 보자'''며 몰래 김진을 위해 구해온 야동을 방에서 상영하는 바람에, 봉합부위가 '''또''' 터지면서 모든 멤버들이 알게 된다. 실제로는 오제형과 마찬가지로 신동엽을[* 1971년생.] 제외한 멤버들 보다 2~3살이 많다. 김진은 1973년생이며 김정민 1977년생 우희진 이의정 1975년생 이제니 1979년생 송승헌 홍경인 1976년생 무려 1~5살 적은 동생들이다. 물론 이휘재보다는 1살 적다. * [[김정민(1977)|김정민]] 17~20화까지 하숙생이었다. 세 차례 이제니와 같은 과 남자친구 단역 * [[이휘재]] [[부산]]에서 올라온 편입생으로 345화부터 출연했다. 이 사람이 처음 올라왔을 때 [[홍경인]]이 마중을 나왔는데 사소한 오해로 인해 싸움이 붙어 앙금이 생겼다. 전 학교에선 [[식품영양학과]]를 나왔기 때문에 할머니를 도와서 집안 식구들의 요리를 하기도 한다. 350화부터 합류한 박지윤을 보고 짝사랑하며 관계를 진전시켜보려 하지만 그 때마다 상황이 자꾸만 어긋나면서 맺어지지 않았고, 박지윤이 갑작스레 출연을 종료하면서 결국 이어지지 못했다. 설정 상으로는 부산에서 올라왔다고 하는데 정작 그의 사투리는 부산 사투리가 아니라 경북 사투리라서 부산 사람들이 들으면 상당히 어색한 느낌이 많이 든다.[* 실제로도 이휘재는 경북 문경시 출신이다.] 이휘재의 말 베이스가 표준어 인지라 경상도 사투리도 어색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사투리를 안쓰고 표준어를 쓰기 시작하는데 극중 아버지로 등장하는 명계남의 경우도 표준어를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다. 남학생 중에서는 신동엽 다음으로 연장자이다. * [[박용하]] 518화 사진관 주인 박용하 역, 우희진이 사진 찾으러 갔다가 사진으로 관상을 알아 맞춘 계기로 가까워 지며 짐도 들어주고 사진 찍는 법을 알려주며 좋은 시간을 보내지만 불치병 투병으로 이내 숨을 거두게 된다. 전 학교에선 [[스페인어학과]]를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